과학음모론(아틀란티스, 달착륙, 유사과학)
솔직히 저도 처음엔 아틀란티스 이야기를 만화 속 판타지 정도로만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관련 영상을 하나둘 찾아보다 보니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넘어 있더라고요. 달 착륙 음모론, 물이 말을 알아듣는다는 유사과학까지. 황당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이 음모론들,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 목차 아틀란티스와 고대 문명, 왜 자꾸 솔깃해질까 달 착륙 음모론, 어느 쪽이 맞는 건지 따져보면 유사과학과 MBTI, 재미와 맹신 사이 자주 묻는 질문 아틀란티스와 고대 문명, 왜 자꾸 솔깃해질까 제가 처음 아틀란티스를 접한 건 초등학교 때 봤던 공상과학 만화였습니다. 그때는 그냥 신기한 이야기 정도였는데, 어른이 되어서 관련 영상을 다시 찾아보니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 대륙을 찾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평생을 바쳐서 탐사하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아틀란티스를 처음 기록한 사람은 철학자 플라톤입니다. 그의 저서 크리티아스에는 대륙의 크기, 위치, 정치제도까지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헤라클레스의 기둥(Pillars of Hercules), 즉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 너머 대서양 쪽이라고 했죠. 그런데 지질학적으로 보면 유럽·아프리카 서쪽 해안선과 아메리카 동쪽 해안선이 거의 딱 맞아떨어집니다. 판구조론(Plate Tectonics), 그러니까 지구의 지각이 거대한 판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고 오랜 세월에 걸쳐 움직인다는 이론에 따르면 그 사이에 별도의 대륙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엔 사하라 사막에서 동심원 형태의 지형이 발견되어 아틀란티스 아닐까 하는 학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 영상을 봤을 때 솔직히 "오, 이건 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