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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와 미생물, 우리가 몰랐던 장내미생물과 공생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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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장내미생물,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생태계 공생관계의 핵심, 바퀴벌레와 모기가 알려주는 것 생존전략으로 보는 진화, 그리고 미생물의 역할 자주 묻는 질문 출처 및 참고영상 바퀴벌레를 보면 저도 아직은 반사적으로 몸부터 움찔합니다. 예전에 집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을 때는 정말 당황해서 살충제를 꽤 많이 뿌린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녀석이 바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비틀거리면서도 계속 제 쪽으로 움직이더군요. 그때 제가 했던 생각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도대체 저건 왜 안 죽지?" 였습니다. 그 뒤로 바퀴벌레의 생존력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관련 영상을 다시 보면서 예전에 가졌던 궁금증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몸이 튼튼하거나 빠르기 때문만이 아니라 몸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미생물도 생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영상을 처음 볼 때만 해도 저는 바퀴벌레의 놀라운 생존 능력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 오히려 미생물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영상이 끝난 뒤 관련 자료를 조금 더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퀴벌레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제 몸속 미생물까지 생각하고 있더군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인간의 몸만 보면 우리는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미생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을 찾아보면서 제가 가장 흥미롭게 느낀 부분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미생물은 단순히 몸에 들어오는 작은 세균이 아니라 생명체와 환경 사이에서 다양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

달 기지와 방사선 곰팡이 (달 얼음, 레골리스, 극한 생물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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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을 맞으면 오히려 더 잘 자라는 곰팡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귀를 의심했습니다. 저는 방사선이라는 말을 들으면 당연히 ‘생물을 죽이는 것’부터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관련 자료까지 찾아보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방사선에 노출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미생물이 실제로 존재하고, 일부 멜라닌 함유 곰팡이는 방사선 환경에서 생존하거나 성장에 유리한 특성을 보일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달의 극지방에 존재하는 얼음과 달 표면의 레골리스를 활용해 물과 산소를 얻으려는 연구까지 연결해 보니, 우주 개발이 단순히 로켓을 쏘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에서 물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극한 환경에서 어떤 생물이 살아남을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생물을 우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가. 이번 영상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질문들이었습니다. 📑 목차 달 얼음, 정말 사용할 수 있을까 달 기지에서 물이 중요한 진짜 이유 레골리스에서 산소와 금속 자원을 얻는다는 발상 달의 흙에서 산소를 뽑아낸다면 방사선 환경에서 살아남는 곰팡이 멜라닌이 방사선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미생물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는데 지구 생물이 따라간 것이라면? 자주 묻는 질문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해 본 것 달 얼음, 정말 사용할 수 있을까 달에는 물이 없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달 표면과 극지방을 관측하면서 물과 수소를 포함한 자원의 존재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달의 극지방에는 태양빛이 거의 또는 전혀 도달하지 않는 영구 음영 지역(PSR, Permanently Shadowed Region) 이 존재합니다. 이런 지역은 극도로 낮은 온도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물 얼음이 비...

냉동실 얼음은 정말 안전할까?(어는점, 냉동 보관,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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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거의 매일 마십니다. 얼음도 냉동실에서 꺼내는 가장 익숙한 물건 중 하나였죠. 그런데 어느 날 얼음에서 묘한 냄새가 나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냉동실 냄새가 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그 원인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물이 얼어가는 과정부터 냉동 보관, 미생물, 냄새의 원리까지 하나씩 설명을 듣다 보니, 얼음 하나에도 꽤 많은 과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평소에는 그저 물을 얼려 놓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얼음이었지만, 알고 보니 어는점과 핵생성, 기포, 냉동 보관 같은 여러 과학적 개념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상을 보면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물은 어떻게 얼어가는지, 냉동하면 정말 안전해지는 것인지, 냉동실 얼음에서는 왜 냄새가 날 수 있는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에 제가 직접 느낀 점과 추가로 생각해 본 부분도 함께 담아 보려고 합니다. 📑 목차 어는점이 항상 0℃라는 건 착각이었습니다 냉동 보관, 얼렸다고 안전한 건 아닙니다 얼음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을 보고 느낀 점 자주 묻는 질문 어는점이 항상 0℃라는 건 착각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물은 무조건 0℃에서 언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고, 그 사실을 굳이 의심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물도 어떤 물질이 섞여 있는지, 어떤 조건에 놓여 있는지에 따라 얼기 시작하는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개념은 어는점(Freezing Point) 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순수한 물은 표준 대기압에서 0℃ 부근에서 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물속에 소금과 같은 용질이 녹아 있으면 물의 어는점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 도로에 제설제를 뿌리는 이유...